[전남인터넷신문/우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20일 제364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전남도립대학교 소관 업무보고에서 신설학과 준비 소홀을 지적하고 대학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립대학교가 2023학년도 입학정원 30%를 감축하고 경쟁력이 부족한 경찰경호과·유아교육과·보건의료과·산업디자인과 등 4개 학과를 폐지하는 대신 귀농·귀촌 관련 학과를 신설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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