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만든 농구대를 에워싼 대형버스와 화물차

논산시가 임성규 전 전 시장 때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논산공설운동장 시민공원 입구에 세웠던 농구대가 십 수 년동안 청소년이 즐겨찾는 운동공간으로 활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임 황명선 시장 말기 공설운동장 주변 정비사업을 이유로 이를 폐쇄하고 운동장과 충남체육고등학교 연결로인 현재의 위치로 이설한 이후 그동안 옮기기 이전의 농구대를 이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