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8일 성남 LH경기본부 앞에서 기어가기 시위를 시작하고 있다.( 자료사진=공전협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 의장 임채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국 수용지구 원주민 대표 1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제수용정책 철폐와 수용주민들의 생존권 보장, 정당 보상을 촉구하는 전국연합집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