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사고 사례를 보면 해수욕장의 경우 갑자기 바닥의 경사가 지기 때문에 △해안가 인근 △해수욕장 가이드라인 안쪽 △사람이 보이는 쪽에서 수영을 해야 유사시 구조를 더욱 빨리 받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사고로 이어지는 가장 큰 경우는 음주 후 수영이다. 음주를 하면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면 기온이 섭씨 20~22℃만 되도 추위로 인한 충격으로 심장 기능을 멈출 수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