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 순천시 저전나눔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기캠프는 연기에 관심을 가진 전남 소재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단편영화, 1인 미디어 영상, 연극, 뮤지컬을 제작하고, 직접 공연도 하는 실습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