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야그쌀롱’에서 주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함께 형성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도예와 술, 그리고 가사문학면’이라는 주제로 가사문학면에서 30년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김영설 도예작가를 시작으로 ▲시와 함께 한 담양의 문화유산(심진숙_담양문화원 연구소장) ▲청년으로 담양에서 산다는 것(정수인_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연구원) ▲유턴족의 삶(박선화_마을활동가) ▲이장의 하루일기(김종욱_청촌마을 이장)등 담양의 현장에서 풀어지는 삶의 이야기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