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취업 취약계층과 일시적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에 대한 전남도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지난 20일 전남도의회 제364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도민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형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