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4개국 음성으로 안내하면서 위치 정보까지 전송하는 안내지도를 포함한 스마트 투어 앱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남구는 22일 “양림동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비롯해 양림동을 대표하는 인물 등을 비대면 스마트 방식으로 안내하는 앱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