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일상에 지친 여성을 위한 영화·예술 심리치유 프로그램,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 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 20명(오전·오후반 각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면제다. 영화와 함께하는 행복여행은 마음과 공간 예술심리연구소 소희정 대표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본 과정은 총 4회로 내달 18~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되며 정규수업을 3회차 수강하게 된다. 이후 30일에는 오전반과 오후반 수강인원 전체가 모여 특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