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소년원(원장 윤일중)은 7월 20일 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및 광주·전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년원생에 찾아가는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양 기관은 증가하는 청소년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며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공단은 소년원에 향후 찾아가는 운전면허 학과시험 지원, 준법운전 교육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