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백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제10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예강좌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강좌는 초급반(주․야간반), 중급반으로 구분돼 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체험관에서 16주(8.3.~11.24.)에 걸쳐 운영되며, 기존 도예강좌를 3회 이상 수료한 수강생은 중급반, 나머지는 초급반으로 수준별 맞춤형 강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