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31일부터 안전을 위한 야간작업시간 확보와 무인역 안전확보를 위해 KTX와 일반열차의 운행시간과 구간을 일부 조정운행한다.

순천역 전경(사진/광주전남본부 제공)

이번 열차 운행시각 조정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열차 이용객의 건널목 횡단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데 이번에 조정되는 열차는 총 60개열차로, 호남선 29개, 전라선 24개, 경전선 7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