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 42명이 시민 통일강사로 변신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 역할에 나선다.

민선 7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시민교육의 결실이 남구 지역사회에 통일 씨앗을 뿌리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