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죽곡면 복지기동대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구의 집안 정리 봉사를 실시했다.대상자는 수개월 동안 바닥이 뚫린 노후된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어려움을 알게 된 죽곡면 복지기동대는 방 바닥과 문을 수리하고, 외부 선반을 설치하는 등 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