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는 전세계 환경 관련 시험실의 분석능력 숙련도를 검증하는 기관으로, 미국 환경보호청(US EPA),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증한 국제숙련도 시험 평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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