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돌산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8일)저녁 9시 44분께 여수시 돌산읍 송도 북동방 약 370m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인근 어선의 선원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