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가 국내산 자원을 활용한 대나무 산업화 연구에 한창인 가운데 대나무 개화와 집단 고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전남과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나무 개화와 집단 고사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 건강한 대나무숲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토론회를 지난 18일 연구소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