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119안전센터장(센터장 유창길)은 지난 6월부터 8얼까지 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드라이피트)를 사용한 관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특별 현지 지도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 시 다양한 건축자재 사용과 드라이비트 공업 등으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것은 물론, 급격한 연소 확대를 일으키기 때문에 대피 가능 시간이 짧아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와 비슷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서면119안전센터는 가연성 외장재 및 필로티 건축물 세부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화재취약 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관계인 교육 및 홍보, ▲화재취약 필로티 건축물 가상화재 소방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