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고흥 군민회관에서 개최한 ‘제18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아마 바둑 대회’가 성료 됐다.

전국바둑대회 개회식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발생한지 3년 만에 전국 각지에서 7백여 명의 바둑동호인과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서로 간의 화합을 이루는 바둑동호인 한마당 축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