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식품’ 사업을 미래 동력으로 삼아 K푸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Plant-based R&D Talk’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을 본격화하고 2025년까지 매출 2000억원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식물성 식품은 고기(肉), 생선, 우유 등 동물에서 유래한 모든 식품을 식물성으로 대체한 것을 지칭한다. 대체육, 식물성 계란·우유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