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고고문화인류학과 오창현 교수가 지난달 14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통 지식 및 관습 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2021년 5월 문화재청 세계문화유산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연구, 관리 및 등재 등에 전문지식을 보태고 있는 오 교수는 올해부터 무형문화재위원회 전통 지식 및 관습 분과에서 생업 지식을 담당하여 무형문화유산의 연구와 진흥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