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태평양도서국포럼이 열리는 피지 수바를 방문해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나흘간 사모아, 투발루, 피지, 나우루, 솔로몬제도, 마셜제도, 바누아투, 키리바시, 통가, 팔라우 등 10개국 최고위급 인사를 차례로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