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얼마 전 기자는 연예 부문 기사에서 눈에 띄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대중에게 마블의 히어로 ‘토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함께 촬영을 한 나탈리 포트만을 위해 고기를 먹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는 내용이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채식주의자인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당시 키스씬 촬영을 하는 날 상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그녀를 위해 고기를 먹지 않았다는 일화를 한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