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관내 영광보리를 가공하는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과 하나식품(주)을 방문하여 생산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지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은 묘량면에 위치한 새싹보리 가공업체로, 유기농 새싹보리를 원료로 새싹보리 분말, 환, 과립 등의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한다. 관내 유기농재배 100가구 농가와 160톤의 새싹보리를 계약하여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