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천년고찰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두 번째 모기장영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평론가 조희창과 함께 하는 ‘반딧불 로망스’를 부제로 열리는 2022 화엄사 모기장영화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지리산에서 맛보는 두 번째 추억여행으로 한 여름밤, 연인과 가족, 도반에게 낭만과 서정시를 선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