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용접·용단 작업 등 화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관내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고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화재감시자 배치 지도,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보급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