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례적으로 뜨거운 대한민국이다. 아직 초복이 오기도 전에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건강관리와 기력 회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복은 7월 16일로, 복날은 흔히 보양식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켜 ‘삼복’이라고 부르는데, 초복부터 말복까지의 약 20일간이 여름철 가장 더운 기간으로 알려져 있다. 무더운 이 시기에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보신하고 기력을 보충하던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