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26일까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련시설의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대구 소재 혈액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혈용 혈액 공급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인근 혈액원에서 혈액이 공급이 돼 혈액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