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장 김 민 호

지난 6월 21일 마침내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독자적 발사체를 우주로 쏘아 올린 7번째 나라로써 러시아·미국·프랑스·중국·일본·인도에 이어 실용 우주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우주 강국이 되었다. 이는 1993년 최초 발사체가 발사된 이후 30년 만에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