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9일간) 까지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해 13개 항로 여객선 24척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철 대비 특별점검과 선원 및 종사자 교육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단 완도지사(운항관리센터, 검사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및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명·기관설비, 항해장비는 물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 설비에 대해 세심한 점검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