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국 최초로 공영제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신안군이 이번에는 연료운반선“1004에코호”의 건조와 시험운항 등 모든 검사를 마치고 7월 11일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장과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해읍 송공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