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낙안면, 도사동 지역 시설하우스 8곳을 대상으로 토양의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토양환경보전법상 농경지 기준 이내의 안전한 수준으로 진단됐다.

이번 토양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한 농지는 오이, 미나리, 고추 등을 5~15년 이상 연작한 농지로, 비소(As), 카드뮴(Cd), 구리(Cu), 니켈(Ni), 납(Pb), 아연(Zn) 6가지 성분에 대해 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