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가 11일 공예 생활의 확산 차원에서 진도군 진도읍 소재‘진도목공방(대표 김종표)’에서 지역 공예가들을 대상으로 목공예 교육과 체험을 실시했다.

조성 3년차를 맞이한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그동안 센터에 구축된 장비를 전남 공예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등록작가를 대상으로 장비 활용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공예 생활 확산을 위해 일반인 대상으로 공예교육과 체험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