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부터 ‘원숭이두창’ 조기발견과 지역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6월22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이 국내 첫번째 확진을 받으면서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고,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원숭이두창 진단검사를 전국 지자체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