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역을 대표하는 수채화의 거장, 배동신 화백을 기념하고 미술인재 발굴과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제32회 배동신 어등미술제를 개최한다.

공모는 회화, 서예, 문인화 등 총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원서는 광산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