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벌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에서 1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벌교 여성봉사단체(여성자원봉사회, 고향생각주부모임, 생활개선회)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열무김치와 돼지고기 장조림 등 여름철 입맛 돋는 반찬을 만들어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 60여 가정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