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세기 초 추상회화를 처음 개척한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의 예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칸딘스키 모빌 체험" 전시가 2022년 7월 7일(목) ~ 9월 6일(화)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진행 중에 있다.

부평구문화재단과 (주)글로벌교육콘텐츠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칸딘스키 모빌 체험"은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추상회화의 새로운 문을 연 칸딘스키 예술적 모티브를 나만의 모빌로 만들어 표현하는 체험형 전시로 작품을 통해 그의 삶과 함께 살펴보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칸딘스키 예술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