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립미술관은 지난 6월 28일 개최된 미술관 운영위원회의 작품 기증 심의 결정에 따라 ‘미수가루’로 알려진 조미숙 작가의 평면작품 1점과 임준호 작가의 입체작품 1점을 기증받게 되었다.

중견 작가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미수가루는 현재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명품 판타지」(2022. 4. 26. ~ 7. 31.)展을 계기로 자신의 작품 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