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7일 두원면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두원면 기초생활수급자 20여 가구를 방문해 기증물품을 전달하고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기초건강 체크 봉사(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활동은 순찰대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기증 백미( 200kg) 전달 △주택 화재예방 안전점검 △폭염 대비 어르신 기초 건강체크 △기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