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청은 여름철을 맞아 지자체(전라남․북도)와 함께 해수욕장과 항․포구 주변의 횟집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브리오균 현장 신속검사와 위생점검 등 특별점검을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판매업소의 수족관 물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됐는지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위생점검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