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하절기 폭염대비 및 시민 체감형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건설 중인 임대주택 전 세대에 에어컨을 설치한다. 대상지는 시청 앞, 일광, 아미4, 환경공단부지 행복주택과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 5개 사업지구로, 현재 약 3700가구 전 세대에‘천장형 에어컨’을 설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