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100원 행복택시’는 마을회관과 버스정류장이 600m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100원만 내면 면소재지까지 택시로 갈 수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52개 마을 1145명이 100원 행복택시의 혜택을 받는다. 소요되는 예산은 국도비 포함 2억 3000만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