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중심지인 전라남도 신안군은 7월 7일 비금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비금주민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장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총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세돌바둑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