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가 나라꽃 무궁화 홍보 및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한반도 모형의 무궁화 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무궁화는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이라는 의미로 다양한 색상의 꽃이 7월에서 10월 초·중순까지 약 100일간 피고 진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세계적으로는 약 350여 품종이 있고, 국내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280여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