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축산농가 특별 사료 구매자금 275억원 지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코로나 장기화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발발 등 다양한 국내·외 요인으로 인한 수입 사료 가격 상승과 공급차질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특별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정부가 추경에 반영한 특별 사료 구매자금 중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인 275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상반기 농가사료직거래 활성화 사업을 통해 92농가에 30억원을 지원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는 127농가에 24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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