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곡성군의회 원구성을 위한 254회 임시회에서 더민(더불어민주당)소속 윤영규 의원을 의장으로. 같은당 비례대표 김홍순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된 내용으로 설왕설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미리 짜여진 더민소속 의원들의 나눠먹기 구태정치가 선거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던것.
오늘 열린 254회 임시회에서 의장 후보에 입후보한 의원은 두명, 더민 소속 윤영규 의원과 무소속 조대현 의원 이었다. 하지만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다는듯 장내는 관련 참석자들의 무표정한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두 후보중 무소속 조대현 후보는 정견 발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결정하는 정해진 결과에 굳이 투표가 필요한가?" 라고 반문하고 자질부족 의회로 군민에게 지적받는 비판여론이 지곡되는 상황에서 군수의 거수기 역할이 아닌 무소속이 아니라 군민소속으로 일해 왔지만 결과는 민주당 독점.독주 의회라는 오명과 개회전부터 비난 받으며 시작 해야하는 곡성군 의회가 협치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며 "곡성군의회는 민주당의 전용 소유물이 아니다" 고 분노의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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