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8일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마감한다. 2001년 개교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사회 트렌드와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학위과정을 제공한다.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대처하고자 올해 새로운 온라인 학습 시스템인 ‘CLICK’을 선보여 미래 사회 선도형 교육 체계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소방 및 산업 안전 분야의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소방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소방안전학부를 신설했다.

또한 융합적 사고와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 외에도 ‘크리에이터전공’, ‘소프트웨어교육전공’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학위를 추가로 취득할 수 있는 ‘융합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