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장판식 학장, 여덟끼니 정용한 대표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푸드테크 전문기업 여덟끼니(대표이사: 정용한)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장판식),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와 4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명품 한우 정밀 사양 기술 개발 및 스마트 농업 분야의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밀 사양’이란 모든 한우를 동일한 조건에 놓고 비육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개체의 유전적 특징을 고려한 사양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여덟끼니는 지난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여덟끼니의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 한우 종자를 선별해 맞춤형 사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