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폭염과 호우, 물놀이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더 높고,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해에는 7월 중 처음 있었던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올해는 각각 12일, 16일 빠르게 6월 중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