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해 7월 제25대 담양부군수로 취임한 정광현 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정 부군수는 평소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행정의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 담양을 안전하게 지켜내는데 불철주야 헌신해왔다.